[AANEWS] 고성군이 4월 19일부터 6월 28일까지 3회에 걸쳐 농업기술센터 농촌생활문화관에서 한국생활개선고성군연합회원, 한국여성농업인 고성군 연합회원 70여명을 대상으로 농작업 재해예방을 위한 농업인 안전교육 및 농업인 안전 365 캠페인을 했다.
이날 경상국립대학교병원 농업안전보건센터 박기수 교수의 농업인의 업무상 재해의 이해 및 예방 방안 교육 근골격계 질환 예방 체조를 시작으로 보건소의 진드기 관련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진드기 기피제 보급 진드기 매개 감염병 예방 교육, 농작업 재해예방 실천 결의문 낭독을 통한 결의 다짐 ‘농업인 안전 재해 ZERO’ 실천을 위한 ‘농업인 안전 365캠페인’으로 마무리됐다.
또한 농업인의 안전한 농업 활동을 위해 농작업용 바지, 모자, 팔토시 등 농작업 보조구를 지급했다.
서종립 농식품유통과장은 “농업 현장에서 발생하는 사고 및 질환을 줄이기 위해서는 농업인의 안전의식 향상과 안전 문화 확산이 중요하다”며 “지속적인 교육으로 농업인에게 안전한 일터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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