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ANEWS] 하동소방서는 지난 17∼19일 3일간 청렴 문화 확산을 위해 남해군 바래길에서 트레킹을 실시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에 실시한 트레킹은 청렴하고 깨끗한 직장 분위기를 조성하고 직원들의 휴식과 재충전, 화합의 장을 마련하고자 남해 바래길 14코스 이순신 호국길을 산책하며 전 직원을 3개조로 나눠 1일 1개조씩 진행됐다.
주요 내용은 이충무공의 혼이 잠든 관음포 및 이순신 호국공원 탐방 바래길 탐방으로 스트레스 해소 등 심신치유 배려와 함께 일하는 일체감, 직장 분위기 조성 공무원 윤리의식 강화 및 청렴·행동강령 준수 교육 주변 쓰레기 수거 등 환경정화 활동 등이다.
박유진 서장은 “이번 트레킹을 통해 그동안 쌓였던 스트레스를 풀고 직원 상호간 화합을 조성하는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청렴하고 활기찬 직장 분위기를 조성해 군민에게 질 높은 소방 서비스를 제공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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