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ANEWS] 상주시 중동면 체육회는 4월 19일 중동면 행정복지센터 회의실에서 회원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12회 중동면민 화합체육대회 대비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경기종목과 마을별 대진 일정을 정하고 기타 준비사항을 점검하는 등 중동면민 화합체육대회의 구체적인 내용에 대해 토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강성현 중동면 체육회장은 “제12회 면민화합체육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통해 면민 화합에 앞장서는 체육회가 되도록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라는 포부를 밝혔다.

윤해성 중동면장은 “이번 면민화합체육대회는 중동 면민들의 소통과 화합의 대축제가 될 것으로 기대되는 만큼 만반의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며 특히 대회 당일 선수와 주민들의 안전을 특히 당부드린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