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AANEWS] 천안시 부성1동은 20일 10개 자생단체와 함께 교통문화지수와 도시미관 향상을 위해 교통안전 캠페인과 환경정비 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10개 자생단체 회원 100여명은 부대동 사거리에서 시민들을 대상으로 교통문화지수 향상을 위한 교통안전 캠페인을 펼쳤다.
자생단체 회원들은 ‘우리 동 안전은 내가 지킨다’라는 표어 아래 교통문화 수준 향상과 안전의식 개선을 위해 교통사고 예방 수칙 등을 홍보했다.
또 이날 회원들은 하천 일대 장애물을 제거하고 무단투기 된 생활 쓰레기를 집중적으로 수거하며 도시미관 향상을 위해 노력했다.
이동섭 통장협의회장은 “시민이 안전한 교통문화 만들기에 앞장서겠다”며 “주기적으로 환경정비 활동을 실시해 보다 깨끗한 부성1동을 만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창수 동장은 “교통안전 캠페인에 참석해주신 10개 자생단체 회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환경정비 활동 후 개선 필요사항을 적극적으로 청취하는 등 지속적인 환경정비 활동을 실시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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