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ANEWS] 사천시 복지·청소년재단 소속 사천시 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가족기능 강호와 성장을 톱기 위해 운영한 ‘토요가족소통프로그램’이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19일 밝혔다.
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지난 15일 지역내 가족 7팀이 참여한 가운데 ‘나와 자녀를 알아가는 에니어그램 심리검사’ 프로그램을 운영, 가족구성원들이 서로 소통할 수 있도록 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가족 간의 성격유형을 알아보고 서로 틀린 것이 아닌 다른 것이라는 이해의 과정을 통해 가족간의 유대감을 제고하기 위해 마련됐다.
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이번 프로그램을 비롯해 토요가족소통프로그램 4회, 가족이벤트 2회 등을 운영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보호자는 “아이에 대해 모르던 부분, 왜 그런 행동을 했는지 이해가 되는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사천시가 지원하는 사천시 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위기청소년의 건강한 성장을 도모하기 위해 청소년 및 부모 등을 대상으로 개인상담, 부모교육, 심리검사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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