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ANEWS] 경상남도는 웹툰 예비·기성작가를 대상으로 웹툰 산업 육성 발판 마련 및 활성화를 위한 ‘2023년 경남웹툰캠퍼스 입주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경남웹툰캠퍼스 입주 지원사업’은 문화체육관광부, 한국만화영상진흥원의 지원을 받아, 사업 수탁기관인 경남문화예술진흥원 경남웹툰캠퍼스에서 올해 상·하반기로 나누어 추진하며 상반기에는 예비·기성작가에게 입주 공간, 사무집기 등 기반시설을 지원한다.
지원대상은 만 19세 이상 도내 거주자 또는 도내 대학교 재학·휴학 중인 자로 웹툰 콘텐츠 창작을 통해 작품을 연재하는 자이며 2인실인 공동창작실 1개를 최대 4년까지 지원한다.
신청기간은 4월 19일부터 5월 15일까지이며 공고의 게시물을 참고해 ‘경남웹툰캠퍼스’ 누리집을 통해 신청하면 된다.
지원사업 관련한 자세한 내용은 경남문화예술진흥원 누리집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미영 경남도 문화예술과장은 “도내 웹툰 예비·기성 작가 입주 공간 지원을 통해 유망한 웹툰 분야 신규 창작자 발굴 및 육성 발판을 마련하고 도내 웹툰 산업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도록 지원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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