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ANEWS] 영천시는 친환경 교통수단 이용 활성화와 탄소중립 운동의 일환으로 2023년 전기이륜차에 대한 구매 보조금을 지원한다.
오는 24일부터 전기이륜차를 신규 구매하는 시민에게 차종별로 경형은 대당 최대 140만원, 소형은 최대 230만원, 대형·기타형은 최대 270만원의 보조금을 지원하며 기존 내연기관 이륜차 사용폐지 후 전기이륜차 구매 시 최대지원액 범위 내에서 20만원 추가 보조금 지원이 가능하다.
영천시 관계자는 “전기 이륜차 사업량이 추가로 필요할 경우 하반기 사업비 확보를 위해 더욱 매진할 것이며 쾌적한 대기환경과 탄소중립을 실현하기 위해 전기이륜차 보급사업에 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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