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ANEWS] 청송군의회는 4월 19일 제265회 임시회 의사일정을 모두 마치고 폐회했다.
지난 17일부터 열린 이번 임시회에서는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을 심의해 당초예산보다 480억원이 증가한 5,140억원으로 최종 통과됐다.
특히 청송군의회는 이번 회기 동안 2023년도 제1회 추가경정 예산안 및 집행부 조례 3건, 의원발의조례안으로 청송군 각종 위원회 설치 및 운영에 관한 조례안 외 2건, 동의안 외 5건 등 총 13건을 심의·의결했다.
이날 권태준 의원이 대표 발의한 ‘2023년 지역사랑상품권 발행지원 사업 종합지침 개선 촉구 건의안’을 만장일치로 채택했다.
권태준 의장은 산회를 선포하면서 “집행부에서는 1차 추경 예산을 신속히 집행해 군민들의 생활과 지역 경제가 활성화될 수 있도록 신속하고 적극적인 행정을 추진해 주시길 바란다”며 “또한, 꽃피는 봄을 맞아 청송을 방문하는 관광객이 늘고 있어 안전사고 없이 청송을 즐기실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해주길 당부 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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