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ANEWS] 양산시 하북면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8일 하북면 지산마을에 위치한 ‘카페 지산’이 37번째 하북면 착한나눔가게로 참여하기로 했다고 전했다.
올해 벌써 8번째 착한나눔가게 동참으로 경기불황에도 식지않는 이웃사랑 실천 의지를 보여주고 있다.
착한나눔가게는 민관이 협력해 지역사회 복지공동체를 만들어간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으며 매월 매출액의 일부를 정기적으로 기부하는 형식으로 참여할 수 있다.
‘카페 지산’도 하북면 저소득층을 위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특화사업 기금으로 매월 매출액의 일부를 기부하기로 약속했다.
유호진 하북면장은 “착한나눔가게를 적극 발굴해주시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님들과 동참해주신 가게 대표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소외되는 이웃 없이 하나하나 잘 보살피는 살기좋은 하북면을 만들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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