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ANEWS] 함안군은 온새미로공원 방문객들의 편의를 위해 멀티플센터 내 휴게음식점 운영자를 오는 5월 17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참여 자격은 입찰공고일 현재 만 20세 이상의 개인 또는 법인이어야 하며 사용허가 기간은 허가일로부터 3년간이다.
음식점 전용면적은 188.48㎡ 약 57평이며 주방시설 및 식탁·의자 등은 함안군에서 부담·설치 예정이다.
신청방법은 한국자산관리공사 전자자산처분시스템에 가격입찰서를 제출하고 사업제안서를 함안군 공원관리사업소에 제출하면 된다.
공원관리사업소 관계자는 “대표적인 향토음식 또는 전문 요리사가 만든 특색 있고 맛있는 음식을 제공할 수 있는 유명한 맛집 운영자들의 많은 신청을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함안군 온새미로공원은 가족 단위 방문객의 찾아 편안하고 안전하게 휴식과 놀이를 즐길 수 있는 힐링공원으로 지난해 9월 말 준공했다.
면적 4만4189㎡ 공간에 잔디광장, 어린이놀이시설, 문화광장, 멀티플센터, 캠핑장이 조성되어 있고 인근에는 수려한 자연경관의 입곡군립공원 있어 함안의 대표적인 관광명소이다.
넓은 잔디광장에서 어린이들이 안전하게 뛰어놀 수 있으며 잔디광장 가운데에 있는 팽나무는 한여름 그늘공간이자 사진 찍기 좋은 장소로 인기다.
아울러 오는 6월 말부터는 21면의 오토캠핑장을 운영할 예정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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