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AANEWS] 천안시태조산청소년수련관은 방과 후 특별프로그램으로 천안서여자중학교에서 ‘학교 속 작은 수련관’을 오는 6월까지 운영한다.
학교 속 작은 수련관은 지리적 한계를 가진 원도심 청소년들의 건강한 방과 후 생활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가정이나 학교에서 체험하지 못했던 신체활동, 예술활동 등 다양한 방과 후 특별프로그램과 학습지원, 상담 등의 교육 서비스를 제공한다.
정규교과목인 국어, 영어, 수학과 같은 교과목 학습지도 외에도 체육, 미술, 음악 등 문화예술영역에서의 다양한 체험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이를 위해 천안서여자중학교 해당 교과 교사들과 지역사회연계를 통한 전문가의 도움을 받고 있다.
윤여숭 관장은 “새롭게 시작하는 학교 속 작은 수련관은 천안서여자중학교와 건전한 여가문화 생활을 개발할 수 있도록 문화예술 활동을 지원하고 교과목 학습지원을 통해 자기 주도적인 학습 능력을 향상하도록 돕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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