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ANEWS] 바르게살기운동 사천시협의회(회장 신현호)는 18일 사천체육관에서 회원 간 화합을 도모하고 결속을 다지기 위한 ‘제5회 바르게살기운동 한마음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한마음대회는 박동식 사천시장을 비롯한 주요 내빈과 바르게살기운동 회원 등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식전 공연을 시작으로 행동강령 낭독, 한마음 대회 순으로 진행됐다.
또한, 지역사회 발전과 바르게살기운동 활성화에 솔선수범한 우수회원 19명에게 시장 표창패, 사천시의장과 경찰서장 및 바르게살기운동사천시협의회장 표창장을 각각 전달하고 그간의 노고를 치하했다.
한편 바르게살기운동 사천시협의회는 매월 실시하는 법질서 캠페인뿐만 아니라 어르신 생신상 차려드리기 및 집수리 봉사 등 지역 사회 발전을 위한 활동을 전개하는 국민운동단체이다.
최근에는 튀르키예-시리아 지진 피해 성금도 전달하는 등 많은 봉사활동을 전개하면서 지역민들로부터 호평을 받고 있다.
신현호 회장은 “회원 상호간 친목을 도모하는 뜻깊은 자리인 만큼 모든 회원들이 소통하고 우정을 쌓았으면 좋겠다. 그리고 안전한 사회, 행복한 사천을 위해 기초질서 확립과 도덕성 회복에 앞장서 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박동식 시장은 “바르게살기운동 사천시협의회가 우리 시의 발전과 시민화합 증진에 큰 역할을 하는 것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행복도시 사천시를 위해 한마음으로 힘써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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