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ANEWS] 창녕군은 지난 17일 성산면을 시작으로 5월 19일까지 2개월간 4개 읍면 주민에게 총 6회에 걸쳐‘2023년 찾아가는 주민자치리더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군은 주민 주도의 자치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이번 교육과정을 마련했으며 이론, 사례, 실습 등 다방면으로 교육을 진행하고 위원들의 동기부여와 역량을 끌어낼 계획이라고 전했다.
교육은 총 4시간 동안 진행되며 주민자치회 전환 배경부터 주민자치위원의 역할, 자치계획, 주민총회 준비 등을 설명하고 의견을 나눠보는 시간을 가진다.
군 관계자는 “주민자치리더교육을 통해 주민 스스로 지역의 주체임을 이해하고 주민주도적으로 자치활동을 할 수 있도록 위원회의 역량을 강화하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군은 ‘창녕군 주민자치 운영 기본 매뉴얼’을 제작해 18일 주민자치 업무 담당자를 대상으로 교육을 실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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