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ANEWS] 성낙인 창녕군수는 제55대 군수 취임 후 군민 소통과 화합을 위해 지난 17일부터 오는 28일까지 14개 읍면을 방문해 찾아가는 군민과의 대화 시간을 가진다.
14개 읍면의 목소리를 듣기 위한 군민과의 대화는 17일 대지면을 시작으로 행정 공백으로 인한 민원인의 불편이 없도록 오전, 오후로 나눠 1일 2개소씩 전 읍면을 방문한다.
이번 대화에서 제55대 군수 취임 후 군정 비전을 군민들에게 공유하고 ‘창창한 창녕’실현을 위해 공감하고 소통하는 자리로 만들어 군민의 다양한 목소리를 여과 없이 듣고 지역발전 방안에 대해 폭넓은 논의를 할 것으로 보인다.
군민과의 대화 후에는 읍면 주요 사업장 방문 및 지역 경로당을 찾아 어르신들과 대화의 시간도 가질 계획이라고 전했다.
성낙인 군수는 “군민과 가까이에서 군의 발전을 위해 주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모아 언제나 소통하고 화합하는 군정을 펼쳐 군민과 함께 희망찬 창녕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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