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ANEWS] 한국농업경영인 고성군연합회, 한국여성농업인 고성군연합회는 4월 18일 고성군청을 방문해 어려운 이웃을 위해 백미 50포를 전달했다.
이번 기탁은 지난 14일 한국농업경영인 고성군연합회 및 한국여성농업인 고성군연합회의 고성·통영·거제 3개 시군 한마음대회를 축하하기 위해 들어온 쌀 화환이다.
박성화, 구미경 회장은 “모두가 힘들고 어려운 시기에 축하해준 분들에게 감사하다”며 “이 기쁨을 군민들과 나누고 싶은 마음에 기탁한다.
앞으로도 고성군의 지역농업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이날 전달받은 물품은 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관내 어려운 저소득층에게 지원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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