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ANEWS] 지난 4일 일운면 와현마을에서 블랑블루카페을 운영하는 정상훈, 조은정씨 부부가 어려운 이웃들에게 써달라며 성금 100만원을 기부했다.
와현해변에서 9년째 카페와 펜션을 운영하는 이들 부부는 “코로나 위기 속에서도 아름다운 거제를 찾아와 주시는 고객들에게 감사하고 지역민에게 의미 있는 도움을 주고자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꾸준히 기부에 참여 하겠다”고 뜻을 전했다.
이 날 접수한 성금은 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거쳐 거제시 관내 이웃들에게 지원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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