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ANEWS] 고령군 다산도서관은 제59회 도서관 주간 및 세계 책의 날을 맞아 지난 15일 ‘나를 위한 시간, 아트테라피’의 저자이자 미술활동가인 박진경 작가와의 만남을 주민들의 큰 호응 속에 마쳤다고 전했다.
이날 강연은 박진경 작가와 함께 개개인의 컬러진단과 색이가진 에너지라는 주제로 북토크를 나눈 후 컬러진단을 기반으로 한 나만의 캔버스액자 만들기와 스트레스 완화에 효과가 좋은 아로마 체험도 진행해 나에게 맞는 아로마 오일을 만들었다.
강연에 참가한 주민은“도서관에서 유익한 강연과 몸과 마음이 힐링 되는 아트테라피를 체험할 수 있어서 정말 좋았다”며 “나만의 컬러로 그린 캔버스액자와 내가 조합한 아로마 오일의 향으로 일상에서도 아트테라피를 접할 수 있게 됐다”고 전했다.
도서관 관계자는“이번 강연을 통해 잠시나마 일상의 스트레스에서 벗어나 나만을 위한 시간을 가지는 소중한 선물 같은 시간이 되었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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