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ANEWS] 합천읍새마을협의회 및 부녀회는 지난 15일 합천읍 일대에서 봄맞이대청소를 실시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날 활동에는 새마을협의회 및 부녀회 회원 40여명이 참여해 합천읍 시가지 골목골목을 다니며 쓰레기 수거활동 및 환경정화를 진행했다.
정성철 합천읍새마을협의회장과 이현옥 합천읍새마을부녀회장은 “따뜻한 봄이 되면 집안대청소를 하는 것처럼 회원들과 마음을 맞춰 우리 동네에도 봄맞이대청소를 진행하게 됐다”며 “새로운 생명이 돋아나는 계절에 우리동네에도 따뜻함과 활기가 가득하길 바란다”고 소감을 전했다.
안명기 합천읍장은 “항상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노력해주는 단체에 감사하다”며 “회원들의 따뜻한 마음들이 모여 더 나은 지역 공동체로 나아가는 밑거름이 될 것이라 확신하며 행정에서도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인사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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