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AANEWS] ㈜원진 알미늄는 17일 전주시청을 찾아 저소득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성금 300만원을 기부했다.
㈜원진 알미늄은 지난 1987년 창립 후 꾸준히 성장해온 전북권 대표 기업으로 최근 지역경제 활성화 및 일자리 창출에 헌신한 공로를 인정 받아 전북권 우수기업에 선정된 바 있다.
또, 어려운 이웃을 위한 성금 기부와 보육원·노인복지시설 등 취약 거주 시설의 창호 수리·교체를 지원하는 등 꾸준한 사회공헌 활동을 실천하고 있다.
원경의 ㈜원진 알미늄 대표이사는 이날 “어려운 시기에 전주시 복지사각지대를 위한 지원사업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고자 기부를 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우리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기업이 되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기부 의지를 밝혔다.
전주시 관계자는 “따뜻한 마음을 모아 나눔을 실천해준 ㈜원진 알미늄에 감사드린다”며 “전주시 어려운 환경에서 생활하고 있는 취약계층을 위해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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