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ANEWS] 진주시는 공공배달앱 활성화를 위해 4월 17일부터 30일까지 14일간 ‘배달의 진주’ 출시 2주년 기념 이벤트를 진행한다.
출시 기념 이벤트는 지역사랑상품권으로 2만5000원 이상 주문 결제하면 진주형 배달앱 상품권 5000원을 캐시백으로 지급 받는다.
지난 2월부터 시작한 첫 가입 이벤트도 계속 진행 중이며 신규 이용자는 결제금액에 따라 ‘진주형 배달앱 상품권’캐시백을 1만원에서 3만원까지 지급받을 수 있다.
또한, 지역사랑상품권으로 2만5000원 이상 주문 결제하면 매달 25명을 추첨해 다음달에 2만2000원 상당의 ‘하모인형’을 증정하는 이벤트에도 자동 응모된다.
‘배달의 진주’를 이용하는 소비자들은 이처럼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 혜택을 누리고 진주형 배달앱 상품권을 15% 할인된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어 이중 혜택을 받을 수 있다.
가맹점주들은 민간배달앱 중개수수료 6~12% 대비 공공배달앱 ‘배달의 진주’는 2%의 낮은 중개수수료로 부담을 줄이고 POS시스템 사용료도 월 2만원씩 지원받을 수 있다.
시는 가맹점 확대를 위해 매월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해 가맹점 모집에 힘을 쏟고 있으며 힘든 시기에 소상공인들에게 혜택이 돌아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다.
공공배달앱 ‘배달의 진주’ 가입을 원하는 소상공인은 입점서류를 구비해 고객센터로 신청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공공배달앱 ‘배달의 진주’가 소비자와 소상공인 모두 상생하는 플랫폼으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소비자와 소상공인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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