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ANEWS] 김해시는 김해시조합공동사업법인과 함께 19일부터 22일까지 서원유통 탑마트 영남권매장 76곳에서 산딸기·블루베리 소비촉진 판매 홍보행사를 동시 개최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대통령 주재 비상경제민생회의에서 발표된 내수 활성화 대책 발표에 기조를 맞춰 내수활성화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마련됐다.
행사 기간 동안 산딸기, 블루베리을 시중가 대비 25% 할인된 8,800원에 구입할 수 있다.
산딸기는 동의보감에 기운을 보충하고 무거운 몸을 가볍고 밝게 해준다고 쓰여 있을 만큼 자양, 강정, 강장 효능이 높으며 블루베리 또한 시력 개선, 항산화 작용, 모세혈관 보호 작용을 돕는 웰빙식품이자 건강식품으로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김해시 관계자는 “코로나19 이후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업인에게는 소득 증대에 기여하고 소비자에게는 건강한 먹거리를 착한 가격에 제공해 농업인과 소비자가 서로 상생할 수 있는 판촉행사를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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