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ANEWS] 사천시친환경미생물발효연구재단은 13일 전라북도 전주시에 소재한 ㈜에버미라클와 미생물산업 육성과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재단과 ㈜에버미라클은 재단의 사천시 토착미생물 유래 기능성 미생물을 활용해 작물생장 및 병해충 예방용 미생물제제 개발에 나선다.
리고 개발한 제품의 전국 유통보급에도 적극적으로 협력하기로 했다.
㈜에버미라클은 하림그룹 자회사로써 EM 및 단일균·종균 보급 컨설팅 전문기업으로 전국 농업기술센터 및 지자체 50여개소 이상의 유통망을 확보하고 있다.
재단 관계자는 “사천시 토착미생물을 활용한 우수한 기능성 미생물제제 제품화 및 산업화를 목표로 하고 있다.
특히 국도비 지원 연구개발 사업제안을 통해 미생물제제 연구역량 강화를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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