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ANEWS] 함양군은 새봄을 맞아 지난 11일과 12일 양일간 산양삼 산업화단지 내 시설물에 대한 봄맞이 대청소와 안전점검을 실시했다.
이와 함께 족욕장과 분수대 운영을 개시하고 주변 꽃 식재 등 봄을 맞아 상림공원 및 산양삼 산업화단지를 찾는 방문객 및 군민들이 안심하고 깨끗한 환경을 즐길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
산양삼 산업화단지는 지난 2021함양산삼항노화엑스포 개최 당시 상설 전시관으로 운영되어 많은 방문객들이 찾았던 곳으로 산삼주제관, 산삼판매장, 약용식물관, 항노화 체험관 등이 운영되고 있다.
이곳에서는 함양 산양삼과 항노화에 대한 정보를 제공할 뿐만 아니라 주제관 내에서는 불로초를 찾아서 함양관광명소 체험 및 롤러코스터 타기 등을 주제로한 VR체험을 즐길 수 있다.
또 산업화단지 인근에 조성된 항노화테마원은 연인과 가족은 물론 남녀노소 누구나 숲속 산책로에서 추억을 만들 수 있는 장소로 인기가 높다.
군 관계자는 “산양삼 산업화단지에 대한 주기적인 관리와 안전점검으로 방문객들의 만족도를 높이고 산양삼 관련 관광 활성화를 위해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며 “새봄 아름다운 힐링 경험을 해 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 아시아월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