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ANEWS] 한국생활개선함양군연합회는 연합회 내 회원 20명을 구성해 지난 4월 12일 시작해 오는 12월까지 규방공예 동아리 교육프로그램을 운영한다.
규방공예 동아리는 전통문화 활용기술 발굴 및 상품화를 위한 전문능력 배양으로 전통문화를 활용한 농외소득 창출 및 농촌여성 경쟁력 제고를 위해 조직됐으며 규방공예에 관심과 뜻이 있는 생활개선 회원을 모집해 프로그램을 운영하게 됐다.
올해 처음으로 규방공예 동아리를 조직해 운영을 시작하며 회원 20명이 매월 2, 4주 수요일 오후 6시30분 생활개선회 사무실에서 전문강사를 초빙해 2시간씩 교육을 실시하게 된다.
교육 내용으로는 풍경종, 바늘방석 제작을 시작으로 다양한 규방공예 제품을 제작해 연말총회에서 동아리원들의 작품을 전시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김윤임 회장은 “전통문화를 보존하고 여성농업인들의 경쟁력 제고를 위해 금번 동아리 활동을 추진하게 됐다”며 “다양한 사업을 발굴해 농촌 여성들의 능력배양과 삶의 질 향상을 이룰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보자.”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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