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ANEWS] 다산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4월 11일 오후 2시 면사무소 2층 회의실에서 2차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2023년 지역특화사업 및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취약계층 발굴 등 맞춤형 복지실현을 위한 의견을 나누며 구체적인 활동 방안에 대해 의견을 나누었다.
또한 응급상황에 대처할 수 있도록 응급안전 및 심폐소생술 교육을 실시했다.
노일조 민간위원장은“이웃에게 무관심이 높아지는 요즘 주민들의 따뜻한 관심으로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이웃들을 발굴하고 도움을 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전용운 다산면장은“바쁜 일정에도 회의에 참석해 지역내 복지사각지대 해소에 힘써주신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민·관협력을 통해 소외계층을 위한 맞춤형 복지를 제공해 행복한 다산면 만들기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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