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ANEWS] 남해읍 주부민방위기동대는 11일간담회를 개최하고 남해읍내 소화단 정비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간담회는 코로나로 침체되었던 주부민방위기동대 활동을 활성화하고 2023년 활동계획을 논의하기 위해 개최됐다.
간담회 후에는 ‘소화단 정비활동’을 펼쳤다.
서변리에 위치한 소화단 2개소를 찾아 주변에 자란 잡초를 제거하고 쓰레기를 수거했다.
박현숙 남해읍 주부민방위기동대장은 “오늘 간담회에서 논의된 사항으로 활동계획을 잘 수행해 주부 민방위기동대 역할을 확실히 수행하겠다”고 밝혔다.
김미선 남해읍장은 “남해읍의 청결한 환경조성을 위해 바쁜 가운데에서도 소중한 시간을 내어 참여해 주신 대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남해읍도 대원분들이 보여주신 활동의지에 부응해 주부민방위기동대의 활동을 열심히 지원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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