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ANEWS] 경기도의회 건설교통위원회 오석규 의원은 7일 경민대학교에서 의정부시 베이비부머 세대들을 대상으로 ‘행복한 여행’을 주제로 한 특강을 실시해 주목을 받았다.
오 의원은 이날 오후 경민대학교 승태관 소강당에서 ‘의정부 베이비부머 행복캠퍼스’ 3기 수강생 60여명을 대상으로 ‘행복한 여행’을 주제로 한 특별강연으로 많은 호응을 얻었다.
특히 오 의원은 관광전문가로서 “꿈이 있는 인생, 관광산업의 현황과 전망, 여행상품의 특성 그리고 지역관광 활성화 등의 전문성 있는 내용으로 관광과 여행, 그리고 인생과 관련한 유익한 정보를 제공했다.
끝으로 오 의원은 ‘기억에 남는 여행이 있습니까?’라는 화두로 유소년기, 청소년기 등 성장기 아이들의 여행 경험의 특별함과 중요성을 강조하면서 “관광 소외계층의 관광복지에 대한 사회적 관심이 필요하며 기성세대의 역할이 중요하다”며 특별강연을 마무리했다.
한편 오석규 의원은 중국 국영 관광기업에서 임원 재직 및 대학과 대학원에서 관광학 전공 교수로 강의했으며 국회입법지원 위원 등 자타공인 관광전문가로 활동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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