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AANEWS] 김제시자원봉사센터는 지난 11일 신풍동 새마을 부녀회 20여명과 함께 ‘정성 가득 음식 나누기’사업을 진행했다.
이번 활동에서는 봄맞이 겉절이 김치와 제육볶음, 반찬 2종으로 구성한 음식을 용기에 담아 취약계층 총 40세대에 전달했으며 정성 가득 음식 나눔과 함께 환절기 건강 상태를 묻는 등 안부를 확인하며 따뜻한 이웃 사랑을 실천했다.
남궁행원 센터장은 “부녀회 회원들의 이웃을 사랑하는 마음에 감동과 따스함을 느꼈다.
”며 앞으로 주도적으로 활동 준비 및 실행하는 자원봉사자에게 더 많은 지원과 노력을 아끼지 않아 나눔 실천에 더 보탬이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본 사업은 2022년도에 이어 전라북도자원봉사센터의 2023년 시군센터 지속 자원봉사 프로그램 공모를 통해 선정되어 4월부터 매월 1회씩 진행될 예정으로 거동이 불편하고 경제적으로 빈곤해 식생활 유지가 어려운 우리 주변의 이웃에게 밑반찬을 지원하며 안부도 함께 확인하는 따뜻한 나눔 실천을 지속적으로 이어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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