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ANEWS] 남해군은 지난 7일 서면 서호마을회관에서 경상남도 기후·환경네트워크 및 ‘남해군그린리더협의회’와 합동으로 ‘2050 탄소중립을 위한 생활실천 및 분리수거 교육 캠페인’을 펼쳤다.
캠페인을 통해 난방온도 2℃낮추고 냉방온도 2℃높이기 냉장고 적정용량 유지하기 전기밥솥 보온기능 사용 줄이기 텔레비전 시청 시간 줄이기 세탁기 사용 횟수 줄이기 등과 같은 생활 수칙을 안내했다.
또한 비산업부문 에너지 진단컨설팅 참여자를 모집하며 탄소중립 생활실천 수칙을 알기 쉽게 전달했다.
영농폐기물, 생활폐기물 등 생활에서 실천할 수 있는 분리수거 방법들을 알기 쉽게 전달하고 군민들의 자발적인 참여와 분리수거 실천 문화 장착을 유도했다.
남해군 관계자는 “이번 캠페인을 통해서 군민들이 영농폐기물, 생활폐기물 등 분리수거에 대해 관심을 가지고 자발적인 탄소중립 실천 문화가 정착되길 바란다”며 “비산업부문 에너지 진단컨설팅 참여 등 일상생활 속에서 지속적인 관심과 탄소중립 생활실천 활동에 군민들의 많은 참여를 당부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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