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ANEWS] 경상남도가 ‘2023 태국 펌프 및 밸브 아시아’ 전시회에 참가할 도내 중소기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대상은 도내에 소재하는 펌프·밸브 분야 중소기업 6개사로 4월 10일부터 28일까지 ‘경상남도 해외마케팅 사업지원 시스템’을 통해 신청을 접수하며 부스임차료, 1인 편도 항공료, 통역비 50%를 경남도가 지원한다.
이번 전시회는 8월 30일부터 9월 1일까지 태국 방콕에 위치한 퀸 시리킷 컨벤션 센터에서 열리며 지난 해 행사에서는 경남도 10개 기업이 참가해 수출상담 145건, 1,277만 달러, 계약 기대 95건, 843만 달러의 성과를 올린 바 있다.
경남도 관계자는 “지난 해 도내 참가 기업이 현장에서 현지 구매자와 양해각서를 체결할 정도로 수출계약 실적이 좋은 전시회이니, 도내 경쟁력 있는 기업의 많은 참가를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저작권자 © 아시아월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