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ANEWS] 하동소방서는 오는 25일부터 개최하는 경남 소방기술경연대회를 앞두고 우승을 목표로 구슬땀을 흘리며 맹훈련 중이라고 10일 밝혔다.
이번 대회는 구조·구급 기술의 개발과 보급을 통해 도민의 안전을 확보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경연종목은 7개 분야 12종목으로 진행된다.
이에 소방서는 화재 분야 6명, 구조 분야 5명, 구급 분야 4명, 최강소방 2명, 소방드론 2명, 생활안전 3명, 몸짱 선발 1명 등 총 23명이 대표 선수단으로 출전한다.
박유진 서장은 “소방서를 대표해 열심히 연습하는 대원들에게 진심으로 감사하다”며 “흘린 땀방울만큼 좋은 결실을 맺고 대회 당일까지 안전사고 없이 잘 마무리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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