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ANEWS] 하동군 진교면 자율방범대는 지난 주말 창원 NC파크 일대에서 한 달 앞으로 다가온 2023하동세계차엑스포 성공개최 기원에 박차를 가하고자 홍보활동에 적극 발벗고 나섰다고 10일 밝혔다.
이정우 대장을 비롯한 대원 50여명은 이날 다양한 연령층에 효과적인 홍보를 위해 홍보용 어깨띠를 메고 창원 NC파크 일대를 횡보하며 하동세계차엑스포 개최 소식을 안내하고 리플릿을 배부하는 등 홍보 캠페인을 펼쳤다.
또한 대원들은 야구경기를 관람하면서 전국적인 광고 효과를 내기 위해 방송 카메라에 잡히기 위한 웃픈 노력을 하는 등 오는 5월 열리는 2023하동세계차엑스포의 성공 개최를 위해 적극 동참했다.
이정우 대장은 “하동에서 처음 열리는 국제행사인 2023하동세계차엑스포의 성공 개최를 위해 군민의 한사람으로서 하동군에 힘이 될 수 있도록 진교면 자율방범대원들의 지속적인 홍보활동을 마지막까지 이어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하동세계차차엑스포는 ‘자연의 향기, 건강한 미래, 차’를 주제로 5월 4일∼6월 3일 31일간 하동스포츠파크와 하동야생차축제장 등 경남 일원에서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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