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ANEWS] 바래길 작은미술관은 4월 1일부터 4월 30일까지 ‘꽃을 담다’란 주제로 김혜경 작가의 작품 32점을 전시한다.
김혜경 작가는 남해미술협회 소속으로 제1회 양산대전 입선 경험과 제13회, 제14회, 제15회 대한민국 힐링 미술대전 우수상을 수상한 바 있다.
물향기 수채화 회원전 등을 비롯해 다수 전시회를 개최했다.
한편 바래길 작은미술관은 바래길 1코스인 다랭이지겟길의 출발점인 평산항에 위치해 트래킹 관광객의 쉼터로 활용되고 있으다.
그간 지역에 전시할 공간이 마땅히 없어 전시회를 갖지 못한 작가들에게 활발한 창작활동을 위한 문화예술작품 전시 공간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이번 전시회에 이어 5월에는 이진만 작가의 ‘마음 그리다’ 기획전을 개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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