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ANEWS] 영천시 세정과는 7일 경산시에 위치한 영남대학교 일원에서 직원 12명이 참석한 가운데 영천시 인구늘리기 및 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를 위한 홍보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아침 등교시간에 맞추어 영남대학교 교직원, 학생 및 인근 주민들을 대상으로 영천시의 다양한 전입 혜택과 올해 처음 시행된 고향사랑기부제를 적극 홍보했다.
시는 다양한 지역 출신인 학생들에게 영천시민이 누리는 각종 혜택을 설명했으며 학생들은 영천시의 군복무 청년 상해보험 지원 등 영천시 청년정책에 많은 관심을 보였다.
이와 더불어 ‘영천에 사랑을 기부해 주세요’의 기치로 영천시 답례 품목을 소개하는 등 고향사랑기부제 소개 및 영천시에 대한 고향사랑기부 동참 분위기를 조성했다.
시 관계자는 “우리 시 인근 지역의 학생들이 영천 전입으로 영천시민이 누리는 각종 혜택을 받기를 바란다”며 “금년부터 시행하는 고향사랑기부제 홍보 및 우리 시에서만 시행하는 전입시책을 적극 홍보해 아이 품은 행복도시 영천 알리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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