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ANEWS] 법무부청소년범죄예방위원 남해지구협의회는 6일 오전 설천면 소재 한 식당에서 20여명의 위원이 참석한 가운데 창원지검 진주지청장 순방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는 이병대 제59대 신임 창원지검 진주지청장이 참석해 법무부 청소년범죄예방위원 남해지구 위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지역 내 청소년 선도 및 범죄예방 활동에 대해 논의했다.
이병대 지청장은 인사말을 통해 “지역 내 청소년범죄예방과 청소년 선도를 위해 왕성한 활동을 하고 계시는 류근만 회장님을 비롯한 청소년범죄예방위원 여러분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검찰과 협력을 통해 지역사회 범죄예방을 위해 최선을 다해 봉사해달라”고 당부했다.
이날 간담회에 참석한 장충남 남해군수는 “지역각계각층에서 범죄 없는 사회를 만드는 데에 남해군도 함께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법무부청소년범죄예방위원 남해지구협의회는 지역 내 청소년 선도 및 범죄예방, 기소중지 청소년 보호관찰 및 기타 지역사회 범죄예방 활동을 주목적으로 활동하고 있다.
또한 청소년 법체험 현장학습 등 범죄없는 밝은 사회조성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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