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ANEWS] 함안군은 지난 6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함안군청 1층 민원실에서 ‘초기창업 컨설팅 지원을 위한 창업상담소’ 운영의 첫발을 뗐다.
이날에는 예비창업가 및 창업가 3팀의 청년들이 컨설팅을 받았다.
사전 조율을 통해 1명은 찾아가는 컨설팅으로 민원실이 아닌 다른 장소에서 진행됐으며 2팀은 오후 2시부터 각각 1시간씩 진행했다.
오전에 참여한 청년은 예비창업가로서 사업아이템의 구체화에 대한 도움을 받았다며 피드백 했고 다른 2팀은 기존 사업장을 운영하는 사업가로서 기업 운영 애로사항 및 규모 확대를 위한 상담으로 도움 이 됐다고 전했다.
이날 상담은 함안군 청년창업 사업 지원기관인 사회적경제 사회적협동조합 손영준 이사장이 직접 진행했다.
신청 인원에 따라 팀장급 인력 투입도 가능하다며 창업에 관심 있는 함안군민의 많은 관심을 주문했다.
상담은 이달 6일을 시작으로 매월 첫 번째 목요일 오후 2시~4시까지 함안군청 1층 민원실에서 진행한다.
신청은 링크를 통해 사전 신청하고 시간 조율을 통해 상담을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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