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AANEWS] 원주시역사박물관 분관인 반곡역사관은 오는 22일 1층 고향관에서 인문학 톡톡톡을 운영한다.
4월에는 ‘중세와 현대가 공존하는 베네룩스 3국’을 주제로 오성민 PD의 강연이 진행된다.
봄 여행 풍차와 튤립의 나라 네덜란드에서부터 벨기에 수제 초콜릿과 말 타고 즐기는 낚시, 룩셈부르크 중세시대 성에서의 하룻밤 이야기 등을 들려줄 예정이다.
오성민 PD는 KBS 걸어서 세계 속으로 다큐 공감, 다큐 프라임과 EBS 세계견문록 아틀라스, 세계테마기행, 하나뿐인 지구 등 다수의 작품을 연출했다.
현재는 주식회사 별마루 필름 대표이자 여행전문 프로듀서로 방송외에도 패션, 영화제작, 강연을 통해 활발히 대중과 소통하고 있다.
선착순 30명을 모집하며 원주시역사박물관 홈페이지에서 신청하면 된다.
반곡역사관 관계자는 “이번 강좌를 통해 인생 버킷리스트에 베네룩스 3국 여행이 포함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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