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ANEWS] 통영시는 민선8기 시장 공약사업인 ‘글로벌 문화예술인 양성사업’의 추진 일환으로 문화예술 저변 확대와 문화예술 영재 양성을 위한‘문화예술인 교류 지원 사업’공모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본 사업은 통영시가 주최하고 한국예총 통영지회 주관으로 타 지자체 유명 축제 참여 및 워크숍 개최, 교류전 개최 등을 통해 다양한 문화예술을 경험하고 이해하는 기회 제공 및 지역 문화예술 영재들에게 전수하는 체계 구축을 위해 추진하는 사업이다.
지원 자격은 공고일 기준 단체 구성원 5인 이상의 통영시 소재 문화예술 관련 단체로 공모기간은 4. 7. ~ 4. 17.까지이다.
공모를 통해 10개 단체를 선정할 계획으로 단체당 4백만원의 사업비가 지원되며 자부담 10%이상이 부담되어야한다.
접수 방법은 한국예총 통영지부 방문 접수 또는 e-메일 접수가 가능하다.
자세한 내용은 공고일 이후 통영시 및 한국예총 통영지회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기타 문의는 한국예총 통영지회로 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사업 취지에 맞게 다양하고 참신한 사업계획을 가진 예술단체가 적극 참여하기 바란다”며 “제2의 박경리, 윤이상, 전혁림 등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문화예술인을 배출하기 위한 공약 달성을 위해 앞으로도 다양한 시책을 펼쳐나가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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