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ANEWS] 안동시 임동면 풍물단이 3일 제50회 차전장군 노국공주 축제를 앞두고 모여 신명 나는 풍악을 울렸다.
소중한 전통문화를 전승·보존하고 활기차고 생동감 넘치는 풍물한마당을 위해 임동면 풍물단은 4월 3일부터 매주 월요일과 수요일 밤마다 단장 이철환 외 22명이 임동초등학교 체육관에서 풍악으로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이철환 임동면 풍물회장은 “신규회원들의 노력과 열정을 맘껏 펼칠 수 있도록 잘 이끌어 좋은 성과를 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포부를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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