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ANEWS] 양산시가 지역 내 대표기업 및 대학, 유관기관 등 16개 기관 실무자와 함께 지역경제 활력도모를 위한 다양한 협력 방안을 공유하고 상생발전을 도모하고자 지난 6일 ‘지역 투자·창업 협력 거버넌스’ 실무협의회 제1차 회의를 개최했다.
실무협의회는 지난 2월 말 투자·창업 활성화 등 지역 경제회복과 일자리 창출에 공동으로 논의하고 협력하기 위한 ‘지역 투자·창업 활성화 거버넌스 구축’ 업무협약에 따라 구성됐고 여러 기관 간 직접 소통을 통해 다양한 의견을 공유하면서 공동 협력사업 발굴 등을 추진해 나갈 예정이다.
이날 첫 회의에서는 투자·창업 기반 조성을 위한 기관별 역할 및 협력 방안, 상생협력 오픈이노베이션 프로그램 소개 등 산·학·관·정 공동 협력사업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 방안 등을 논의했다.
이정곤 부시장은 “양산경제의 새로운 도약과 발전을 위해 각 기관의 다양한 경험, 네트워트, 인프라 등 정보와 자원을 공유하면서 함께 힘을 모아나간다면 지역경제 회복과 일자리 창출에 큰 시너지 효과를 창출해 낼 수 있다”며 “16개 협력 기관이 원팀이 되어 힘을 모아 나가자”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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