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ANEWS] 상리면 주민자치회와 상리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4월 6일 상리면 평촌마을 취약계층 가구를 방문해 정리수납 자원봉사 활동을 했다.
정리수납 자원봉사는 상리면주민자치회와 상리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 올해 협력해 추진하는 사업으로 장애, 거동 불편 등으로 집안 정리 정돈이 힘든 가구를 정리정돈해 쾌적한 주거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돕는다.
한정말 위원장은 “지난 3월 초 정리수납 과정 특강을 통해 배운 지식과 기술을 바탕으로 취약계층의 주거환경이 더욱 깨끗하고 정리된 공간으로 거듭날 수 있었다”며 “소중한 시간을 내어 활동해 준 자원봉사자분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아시아월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