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ANEWS] 경상남도 명장회는 4월 2일 40여명의 회원이 참여한 가운데 고성군 구만면 일원 및 구만천에서 환경정화 운동을 펼쳤다.

이 자리에는 구만면 와룡마을 출신 강찬수 명장, 수로요보천도예창조학교의 이위준 명장, 최낙택 체육회 회장, 백승학 구만면 이장협의회 회장, 최시혁 체육회 사무국장을 비롯한 지역 면민들도 함께해 더 보람된 행사가 됐다.

이날 참여자들은 각종 비닐류, 빈 병, 불용폐기물 등을 수거하며 쾌적한 환경을 만들고자 구슬땀을 흘렸다.

경상남도 명장회에서는 앞으로도 고성군 구만면의 친환경 구축을 위한 재능나눔 기부를 약속하며 친목의 시간으로 마무리했다.

최혜숙 구만면장은 “경상남도 명장회와 구만면 사회단체 회장들이 구만천 환경정화 활동을 위해 함께해 줘서 감사하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