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AANEWS] 건강도 챙기고 역사와 문화도 배우는 1석 2조의 걷기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원주시가 치악산에 담긴 역사를 재미있고 흥미롭게 풀어주는 문화관광해설사의 해설을 들으며 치악산 둘레길을 걷는‘문화관광해설사와 함께 걷는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치악산 둘레길 1코스와 3코스, 11코스에서 각각 진행된다.
1코스는 국형사 주차장과 관음사 주차장, 3코스는 한다리골 입구, 11코스는 국형사 주차장이다.
오는 6월 25일까지 매주 토·일요일 오전 10시에 집결지에서 각각 출발하며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있다.
둘레길을 걸으며 환경정화 활동을 하면 4시간의 봉사활동 시간이 인정되며 환경정화에 필요한 준비물은 개인이 준비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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