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AANEWS] 고창군로컬잡센터가 4일 고인돌 일자리 창출단을 위촉하고 간담회를 개최했다.
고인돌 일자리 창출단은 지역 내 이장·부녀회장 등을 포함한 17명으로 꾸려졌다.
관내 구직 희망자 발굴과 비경제활동 인구 조사 등 고창군의 좋은 일자리 생태계를 구축하는데 기여하게 된다.
지난해에도 적극적인 협력과 관내 홍보, 지역 내 일손 부족 농가에 구직자를 연결해 주는 등 활발한 활동을 통해 ‘농가 일자리 지원 사업’에 큰 역할을 담당했다.
고창군로컬잡센터는 지난 3월 광주 및 정읍 부녀회 서포터즈를 선발함에 이어 세 번째 농가 일자리 관련 간담회를 개최, 도농 간의 유기적인 협력체계를 구축하는 등 지원사업홍보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김희진 센터장은 “위원분들의 적극적인 노력을 부탁드리며 고창군의 고용 안정화를 위해 더 나은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고창군청 이영윤 신활력경제정책관은 “고창군 일자리 창출단이 도농 상생형 일자리 사업의 취지에 맞게 일자리 발굴과 구인·구직 등 지역경제 활성화에 힘써 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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