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ANEWS] 화북면에서는 4월 1일 9시 상오리 맥문동 솔숲에서 새마을남녀지도자협의회 20여명과 함께 환경정비 활동을 전개했다.
상오리 맥문동 솔숲은 매년 면민들뿐만 아니라 많은 관광객들이 찾는 장소이며 이번 환경정비 활동을 통해 맥문동 솔숲이 더욱 아름다운 환경으로 변모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날 참여한 회원들은 맥문동 개화를 돕기 위해 솔숲에 떨어진 솔갈비를 제거하는 작업과 솔숲 제초 작업을 진행했다.
또한 이날 참석자 모두가 대구 군사시설 통합이전 유치에 대한 간절한 염원을 담아 “상주가 딱이군” 슬로건 퍼포먼스 캠페인을 전개했다.
송봉섭 화북면장은 “영농 준비로 바쁘신 가운데 깨끗한 맥문동 솔숲을 만들기 위해 솔선수범해주신 새마을남녀지도자 회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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