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ANEWS] 구미시는 제59회 도서관주간을 맞아 ‘경계없이 비추는 문화의 빛, 도서관’이라는 주제로 중앙· 인동· 상모정수· 양포도서관에서 다양한 독서문화 행사를 개최한다.
주말인 14일 ~ 15일에는 가족들이 함께 참여해 체험할 수 있는 다양한 강좌를 준비했으며 도서관주간 기간 동안 책갈피만들기, 엽서쓰기, 북큐레이션, 주제도서전시, 원화전시 등 도서관별로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도서관별 주요 행사로는 중앙도서관 ‘아크릴꽃볼만들기·봄꽃심기 체험강좌’‘이달의추천도서전시’인동도서관 ‘그림책레고교실·북아트·꽃다발만들기 체험강좌’‘책갈피만들기’상모정수도서관 ‘라탄손거울·라탄연필꽂이 만들기 체험강좌’‘책갈피만들기·엽서쓰기’양포도서관 ‘봄꽃심기·쿠킹클래스 체험강좌’‘미션완료도장찍기’‘만들기키트나눔’‘원화전시’ 공통 이벤트로는 ‘북큐레이션’‘주제도서전시’‘과년도 잡지배부’ ‘연체자 구제’ 등을 진행하며 체험강좌는 도서관 홈페이지에서 사전에 신청하고 참여할 수 있다.
구미시립중앙도서관 이선임 관장은 “도서관 정원 또는 도서관 인근 공원에도 봄이 무르익어 아름다운 꽃과 나무가 한창이다.
도서관으로 온가족이 함께 나들이를 나와서 가족과 함께 즐거운 추억도 쌓고 정원에서 봄을 만끽하는 시간을 가져보시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프로그램 참여자 모집과 자세한 프로그램 내용 및 일정은 구미시립중앙도서관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도서관주간’이란? 1964년부터 매년 4월12일 ~ 18일까지 전국의 도서관이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해 도서관의 가치와 필요성을 지역주민들에게 적극 홍보하고 도서관 이용을 유도하는 기간으로 특히 올해는 4월 12일이 제1회 도서관의 날로 지정되어 매년 도서관주관과 함께 다양한 행사들이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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