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ANEWS] 영주시 단산면 새마을부녀회는 30일 식목일 및 ‘2023 영주소백산마라톤대회’를 맞아 단산면 사천리 도로변에 연산홍 꽃나무 400주를 식재했다.
이날 단산면 새마을부녀회 회원 22명이 전원 참여해 주민 및 방문객들이 다가오는 봄을 물씬 느낄 수 있도록 단산로 주변에 꽃나무 400주를 식재했다.
또, 보다 아름다운 단산면을 만들기 위해 도로변을 따라 환경정비 활동을 펼치는 등 마을사랑을 몸소 실천했다.
단산면 새마을부녀회는 마을의 대소사에 관심을 기울이며 보다 살기 좋은 단산면이 되도록 노력하고 있으며 마을 환경정비, 꽃나무 식재 등 단산면의 깨끗한 생활환경 조성을 위해 솔선수범하고 있다.
한계순 회장은 “단산면의 아름다운 환경을 가꾸기 위해 솔선수범 동참해주신 새마을부녀회 회원분들께 감사하다”며 “단산로를 오가면서 연산홍을 보시는 주민 및 방문객들이 모두 꽃길만 걸으시고 행복하시길 바란다”며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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