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ANEWS] 고령군 쌍림면 남·여 새마을협의회는 3월 29일 회원 40여명, 노인일자리 및 면직원과 함께 귀원리 가로변, 산주교차로 및 쌈지공원 일원에 화단 및 꽃길 조성을 했다.
바쁜 농사철에도 불구하고 아침 일찍부터 비올라, 데이지, 마가렛 및 꽃잔디 11,000여 본을 식재해 주요 도로 및 공원에 꽃길을 조성했다.
이번 꽃길 조성은 3월 31일부터 시작되는 ‘2023년 고령 대가야축제’를 맞아 고령을 방문하는 관광객들에게 깨끗하고 아름다운 이미지와 살기 좋은 고장이라는 인상을 주기 위해 이루어졌다.
이재원 쌍림면장은“영농철임에도 불구하고 새마을남녀지도자협의회 많은 회원들이 꽃길 만들기 행사에 참여해 준 것에 감사를 드리고 쌍림면이 더 깨끗하고 아름답게 변화될 수 있도록 직원들과 함께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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