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ANEWS] 문경시와 문경시 도시재생지원센터는 찻사발공방 전시관 “갤러리 문경”에서 ‘문자향’을 운영한다.
찻사발공방 활성화를 위해 기획된 이번 전시는 한자, 한글 등 다양한 서체를 한자리에 전시하고 지역주민들에게 글씨의 아름다움과 서예의 역사를 학습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기획됐다.
전시 운영은 04.04.~05.13. 12:00~오후 5시까지 일월을 제외하고 상시 운영된다.
점심시간을 활용해서도 방문 할 수 있으니, 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방문 바란다.
오픈행사로 4월 7일 오후 5시에 참여작가와의 만남, 작품 소개 등이 진행될 예정이다.
문자향 전시는 소호, 계암, 묵산, 송천, 완석, 동암, 눌제, 도홍, 연농, 월하 , 소여, 청재, 서단, 진우 작가의 작품들로 구성되어 있다.
해당 전시는 문경 시민이나 관광객 모두 무료로 관람할 수 있으며 이 전시와 관련해 문화꾸러미창작소에서 4월 6일 10시부터 청운 김영배강사의 “한중서예와 전각의 만남”특강을 진행할 예정이니, 관심 있는 분들은 문경시 도시재생지원센터 블로그 사전신청 링크를 통해 신청 바란다.
저작권자 © 아시아월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