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ANEWS] 안동시립박물관은 시민들에게 다양한 체험 교육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제12기 상반기 전통문화체험교실’을 운영한다.
올해 상반기 전통문화체험교실은 오는 4월 3일 오후 1시 박물관 별관 배움터에서 첫 수업을 시작으로 5월 26일까지 2개월간 진행한다.
교육 과정은 ‘보태니컬&포슬린’·‘떡만들기’·‘야생화그리기’등이며 교육 인원은 각 과정당 16명이다.
특히 올해는 주중에 시간을 내기 어려운 직장인들을 위해 기존 인기 강좌였던‘떡만들기’과정을 주간반과 야간반으로 신설했다.
전통문화체험프로그램은 전통적이고 실용적인 교육으로 시민들에게 우리 문화의 우수성과 자긍심을 고취하고자 하는 데 의의를 두고 있다.
안동시립박물관 관계자는“한국 전통의 다양한 문양과 그림의 아름다움을 마음껏 표현해 현대사회 생활에서 오는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심신의 안정감을 얻을 수 있는 힐링의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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